 출입문과 풍수인테리어 |
2011-08-08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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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문과 풍수인테리어
사무실이나 집이 아무리 잘 꾸며지고 단정하게 정리가 되었다하더라도 출입문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게 되면 좋지 없다. 문은 항상 중앙에 반듯하게 나와 있어야 한다. 사무실은 반듯한데 문이 한쪽 옆으로 치우쳐 있으면 이것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져서 풍을 맞은 것이나 다름없다. 부득이 출입문이 한쪽으로 잘못 나와 있더라도 출입문의 방향에 맞추어 책상자리를 정하면 된다. 이것은 실내의 방이나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음양(陰陽)이 맞아야 하는 것인데 양택(陽宅)의 풍수지리에서 음양이란 배합(配合)과 불배합(不配合)을 뜻하는 것으로 출입문이 음(陰)에 속하는 방향이면 책상자리도 음(陰)쪽에 속하는 방향 자리에 놓으면 되고 출입문이 양(陽)에 속하면 책상자리도 양(陽)에 속하는 방향에 놓고 앉으면 된다. 사무실 중앙에서 패철(佩鐵)을 보고 출입문이 어느 방향(方向)으로 나와 있느냐에 따라서 실내구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출입문이 남쪽의 오문(午門)이라면 주역팔괘에서는 양(陽)에 속하므로 여기에맞추어서 실내 인테리어로 구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서쪽에 출입문이 있다면 이것은 서쪽의 출입문에 맞추어서 실내 인테리어를 해야 할 것이다. 주택이건 사무실이건, 출입문이 바르게 나와 있지 않다면 이것은 좋지 좋은 것으로 본다. 주택에 세를 들어서 사는 사람이나 공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출입문에 맞추어서 책상을 놓아야 한다. 각 방위마다 길흉화복이 달라지는 법인데 사업을 하는 사람과 공직자와는 달리 배열해야 한다. 책상자리를 잘 배치함으로 인하여 출세운까지 달라진다면 의아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풍수지리 학문에서는 음양과 오행이 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모든 사물은 순행의 원칙에서 평범함을 찾고 매사가 잘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출입문이 맞지 않고 앉은 자리도 비뚤어지게 앉게 되면 이것은 더욱 조심해야 할 일이다. 책상이 어느 방향에, 어느 위치에 앉아 있느냐에 따라서 길흉화복이 달라지는 것이며 부귀(富貴) 내지는 건강까지도 달라진다. 이것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 풍수지리의 학문인 것이다. 출입문이란 사람으로 비유하면 입에 해당하는 곳이다. 얼굴에서 입이 삐뚤어진 사람이라면 풍을 맞은 중풍 환자일 것이다. 풍수지리에서는 출입문과 책상자리를 놓고 앉는 자리가 음양오행에 따라서 바르게 나와 있어야 한다. 그래서 풍수지리 학문을 터득한 사람이라면 책상을 놓고 앉아 있는 것만 보아도 시험이라든지 승진 여부를 미리 알 수가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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