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자리 잘 놓아라 |
2010-07-04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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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자리 잘 놓아라
책상을 놓고 앉는 자리는 출입문과는 음양(陰陽)의 관계가 된다. 왜 음양의 관계가 될까? 풍수지리에서 출입문은 양(陽)에 해당이 되고 책상의 앉는 자리는 음(陰)에 해당이 되어 이것이 음양(陰陽)의 이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음양의 조화가 맞지 않고 오행에서도 상극이 되니 불배합이 되는 가상이다. 불배합이라면 좋지 않은 자리라는 뜻이다. 그런데 얼마나 어떻게 좋지가 않을까하는 것을 하나하나 나열해 보기로 한다. 만약에 동북쪽의 출입문에 동남쪽에 책상을 놓고 앉게 되면 3년 내로 화(禍)가 미치게 되는데 제일 먼저 목(木)이 토(土)를 극을 하니 토가 상하게 되어 위장이 나빠지게 된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재물이 나가게 되는 이치이다. 토(土)는 풍수지리에서 재물로 보게 된다. 그 재물이 극을 받게 되니 항시 돈에 쪼달리게 된다. 그리고 형제는 물론이고 동지 간에 우애가 끊어지게 되므로 집안이 편치 못하고 매사가 원만하지가 못하다. 사람이 사회에서나 집안에서 일이 잘 풀리려면 첫째로 가정이 편안하고 안정이 되어야 할 텐데 가정에 안정이 없게 되니 재물과 우정이 한꺼번에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풍수지리를 제대로 공부한 풍수사라면 생소한 남의 사무실에 가서 패철(佩鐵)을 놓고 재어보고 계산을 해보게 되면 이러한 사무실의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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