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집에 살게 되면 정력도 좋아진다 |
2010-07-04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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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집에 살게 되면 정력도 좋아진다
그래서 과거 주역의 학문에서는 정력이란 인간의 장기 중에서 신장에 해당이 되는 기운을 원천으로 한다. 인간이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에 나오면 제일 먼저 심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심폐호흡을 하게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그 순간에 주변에 있는 기(氣)를 받아들이는 곳이 바로 신장이다. 신장의 기관이란 인체의 맨 아래 쪽에 위치하고 있는 콩팥을 말함이다. 이 콩팥이 하는 일이란 몸속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동양철학에서는 신장의 기능을 인체에서 제일 중요시하고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정력의 원천이 되는 기를 함축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그리고 인간에서 살아가는데 모든 지혜와 성대 음성이라든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음양오행에서는 수기(水氣)에 해당이 되며 수(水)는 오행에서도 1번이다. 우리 인체에서는 오장육보가 있는데 타 기관은 설사 고장이 나도 수술이나 기타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신장은 병이 걸리게 되면 특별한 약이 없다. 뿐만 아니라 수술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대 의학에서는 신장이 고장이 나게 되면 타인 것으로 갈아 끼워서 수술을 하게 된다. 신장에 고장이 나게 되면 이 세상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여겨왔다. 그래서 신장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신장이 허하게 되면 어떠한 음식으로 영양가를 보충해서 회복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다만 한 가지 도움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좋은 기(氣)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땅, 좋은 집에서 기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풍수지리하면 누구나 음택(陰宅) 풍수를 떠올리게 된다. 음택 풍수란 조상을 산에다 좋은 길지를 찾아서 묘지를 하고 모시는 것만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좋은 땅, 기가 있고 생룡(生龍)이 살아있는 명당에다 조상을 모시게 되면 더 이상 좋은 곳이 없다. 그리고 그 후손들이 좋은 기를 받아들여서 신장에다 감추게 됨으로서 그 후손들이 크게 발복을 할 것이며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명석해짐은 틀림없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초스피드 한 세상이고 보면 복잡하고 현실적인 상황을 벗어나기란 매우 어렵다. 현대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더욱 바빠지고 편안함을 추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조상을 좋은 길지에 모시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예가 많고 다만 자손 된 도리만을 형식적으로 하는 경향이 많을 뿐이다. 그래서 근좌에는 음택 풍수보다는 양택(陽宅) 풍수가 발전을 하고 있다. 양택 풍수가 발전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집의 터라든지 집을 지을 때 문주조(門主灶)를 정확하게 맞추어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간혹 풍수 인테리어를 한답시고 실내에다 어떠한 기물을 놓아라, 화분을 어떻게 하고 장식물을 어떻게 놓아라 등에 소소한 것에 치중하는 예가 있다. 주방이란 크게 말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가족들이 먹고 살아가게 됨으로서 가족들의 건강관리소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집의 터가 좋아서 좋은 기운이 감돌고 있어야하고 그 다음에는 그 기(氣)가 흩어지지 않고 우리 인체가 흡수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맞추어서 건축을 함으로서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택풍수인테리어의 조건에 잘 맞추어서 지은 집에서 살게 됨으로서 건강을 유지하고 명석함을 유지할 수가 있고 그 집에서 태어나서 자라나는 자손들은 무병장수하게 되고 사회에서 출세하게 되고 부(富)를 축척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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