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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의 지기(地氣) 2011-08-08 [17:31]
한국자연지리협회      조회수 : 5133
 

                        명당의 지기(地氣)

                


산은 기(氣)가 있으면서 양명해야 하는데 양명하다는 말은 토질이 밝고 환해야 한다는 뜻이다. 풍수지리에서 밝은 것은 귀(貴)요 뭉쳐진 덩어리는 부(富)를 상징한다. 산은 중첩이 되어서 산세가 비교적 몽글몽글하게 뭉쳐진 덩어리가 많고 소나무의 색깔이 황금색깔을 띄고 있다.

산이란 토질이 밝고 양명하면 나무의 색깔도 따라서 밝고 훤하게 빛이 나게 된다. 풍수지리를 공부하는 과정 중에서 이것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으로 산을 볼 때에는 밝고 어두움을 잘 구분 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곳은 침침하고 습기가 많아서 나무나 풀의 색깔부터가 검게 보이게 된다.

그러한 곳은 대부분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음지이다. 토질은 태양이 잘 들고 건조해야 할 것이며 흙색이 황금색을 띄고 있어야 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토질이 좋으면 이것은 무해무덕하다해서 무해지지(無害地支)라고 말하게 된다.

 묘를 썼다가 파서 옮겨간 자리를 구광터 또는 구묘터라고 한다. 남이 묘지를 했던 곳으로 이장해간 자리를 말한다. 대부분은 자리가 좋지 못해서 묘를 다른 데로 옮기게 되고, 자리가 좋다면 옮겨갈 이유가 없다. 그래서 묘지를 썼다가 파간 자리는 모두 안 좋은 자리로 생각하기 쉽다. 설령 명당이라도 먼저 쓴 사람이 발복(發福)을 다 받아가고 지기(地氣)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구 광터라도 명당에 혈(穴)이 되어 있다면 그 곳에 유골을 묻고 나서 1년 이내에 뼈가 황골로 변하게 되므로 비록 묘를 파 나간자리라 하더라도 뼈가 황골이 되었다면 그 곳이 명당이라는 증거가 된다.

 실제로 묘지를 했다가 사정에 의해서 파간 자리에 시꺼먼 유골을 매장을 했다가 1년 후에 파보니 황골로 변해 있더라는 것이다. 황골로 변한다는 것은 땅에 지기(地氣)를 받았기 때문이다. 명당의 원리는 지기가 모여서 감돌고 있는 곳을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명당자리는 재(再) 매장을 해도 된다는 증거이다. 천태만상의 땅이 있고 언뜻 보기에 혈(穴)과 같이 생긴 땅도 너무나 많아서 풍수지리를 오래 연구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좋은 자리를 식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뼈가 황골로 변했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명당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조상을 명당 길지에 안장하게 되면 조상의 뼈의 색이 누렇게 황금덩어리 같이 생기를 받아서 변하게 되고 조상의 뼈에 기(氣)가 충만하면 풍수에서 말하는 동기감응(同氣感應)으로 그 교감이 후손에게까지 전달이 되어 그 후손은 머리가 명석하고 건강하여 매사에 올바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명당에 모신 조상의 묘를 파서 옮긴 예가 매우 드물었고 대부분 옮겨간 자리라 하면 못 쓰는 자리가 많아서 재 매장하는 경우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변하여 조상들의 묘지가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다 보니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편리한 곳으로 이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본래 있었던 묘 터 중에서는 참으로 좋은 명당이 간혹 있다는 것이다. 유골을 파낼 때 황골이 나왔다면 이것은 분명 명당(明堂)이므로 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먼저 있었던 유골이 기(氣)를 다 받았다는 설도 있으나 땅의 지기는 항상 그 기(氣)가 감돌기 마련이다. 생땅은 아무리 풍수지리에 능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간혹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장해간 자리 중에서 황골이 나온 자리는 명당으로 증명이 된 자리이므로 진정으로 안전한 명당자리인 것이다. 그래서 그 자리에는 안심하고 묘를 쓸 수가 있는 것이다.


  
  (사) 한국자연지리협회 회장 노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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